지난 5월16~17일 2일간에 설악산 천화대등반이 비로인하여 무산되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지 60여일 , 대장 인봉은 갈비뼈가 상하는 사고가 난지도 벌써 30여일 >>>> 이것이뭐다냐... 그저 꾸준히 연습에 반복으로 기다리던중 드디어 공지가 떳다...ㅋㅋㅋ 내 50평생 설악산 천화대라니 가슴에 숨이 벅차오르고 머리털이 삐쭉삐쭉 온몸에 긴장된 닭살이 솟아오른다.... 7월25일 오전11시 군자역 5번출구앞.... 갈비뼈 깨지고도 돌이 그리운 일요총대장이며 암벽대장 선인봉을필두로 산과바다를 주름잡으며 대장 대행하는 마린보이 여성이면서도 대단한 파워걸 선자 여리디여려보이면서 차분히 대장 빌래이를 무사히 쳐내는 이슬 운영자 이면서 모든산행과등반에 열정이 대단한 청량진배 새김새는 우락할 것 같지만 모든여성의웃음을 자아내는 명한 자그마한 체구에 오로지 암벽을 하려고 무릅수술한 도솔 큰덩치에 누구도 아랑곳 없이 자기뜻이강한 씨제이 아직은 그진위를 별로모르겠는 조은세상 글고 친구들이다아는나 ㅋㅋㅋ 파파동이 이상... 10명의 2007년 설악산 천화대 하계 등반팀의 출발이 시작된다... ~~~~~~~~~~~~~~^^8^^~~~~~~~~~~~~~^^8^^~~~~~~~~~~~~~~~~~ 대장의 계획왈 비소식이 있으니 현장탐방후 오후 장군봉등반을 계획하고 비가올시는 바닷가에 가서 혹시있을지도 ㅋㅋㅋ 모르는 사고를 위하여 대원들의 최후의만찬 ㅎㅎㅎ (내 개인적은 중복이라서 보신탕 강원도산으로...)을 생선회로 한다는 계획이다... 양평을 지나 용머리 휴게소 이슬비가 오락가락 으이그 오늘도 안돼는것일까...(걱정) 지난 5월에도 비로인하여 아쉬움을 뒤로했건만, 하지만 나는 인수봉 정상에서 고사도 오렸건만 산은 또 거부할까, 머리가 복잡하다.... 하지만 58이 누군가 친구들의 마음과마음으로 이루어진 모임아닌가... 파이팅 미시령 터널을지나... 설악동 제3지구를 지나 국립공원 관리소 사무실..... 청량진배와 같이들어선다... 입산 허가서를 받아야만 한다... 그렇치 안으면 1인당 50만원씩 벌금형을 받아야 한다니 ...허가서에 전대원의 신상명세와 일행들의 등반 개념도등을 대장이 직접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걸랑.... 많은시간이흘러 첫날등반은 거두기로 회의하고 전원의 건강을 생각하여 5월달에 하루밤 신세를졌던( 돈은주고) 민박집을 베이스캠프 전진기지로 결정한다... 가벼운차림으로 복날 회풀이 및 50평생 마지막(ㅋㅋ)이 될지도 모를하루밤을위하여 최후의 민찬을 위하여 조은세상의 차 한대로 낙산바닷가 방파제로 출발한다.... 다음은 친구들이 보는대로 동영상을 참조 하시고.... 베이스켐프로 돌아와 행동식준비의여멍들 축구를관전하는 남멍들 ㅎㅎㅎ 그와중에 나는 잠에빠져들고 %$^&%*)( 1막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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